[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걸스플래닛999' 서지민 참가자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첫 번째 미션 '커넥트 미션'의 배틀 무대들이 이어졌다.

이날 크라운 팀과 버터플라이 팀은 아이즈원의 피에스타(FIESTA)를 선곡했다. 무대 전 장주희 댄스 마스터는 버터플라이의 서지민에게 "1팀 킬링파트 최예영보다 잘할 자신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지민은 "제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잘할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맛보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딱히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2팀의 메인보컬을 맡은 이토 미유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리허설에서도 중요한 파트를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스터들은 "힘 있게 실을 수 있도록 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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