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류의현이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에 합류한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9일 "류의현이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에 권호재 역으로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싱그러운 학창시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설렘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려낸 성장기 드라마로,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류의현이 맡은 권호재는 여울(김새론)의 학교 선배이자 농구부 에이스로 여울이 짝사랑하는 인물로, 매사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다.

한편 류의현은 그간 '에이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우리는 매일매일'은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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