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천후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다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는 내추럴한 의상부터 블랙 슈트까지 다채로운 계절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댄디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다비는 기본 티셔츠와 독특한 패턴의 데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화이트 셔츠에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장착,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다비는 단정한 블랙 리본 타이로 멋을 낸 바스트 컷에서 물오른 미소년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으며, 빈티지한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은 컷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최근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박다울, 장하은, 린지, 싸이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꾸민 ‘믿고 보는’ 레전드 급 무대들과 중독성 강한 자작곡들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다비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이 듬뿍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와도 협업을 이어가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 해외 매체들과도 인터뷰를 진행, 앞으로의 음악 행보를 기대케 했다.

현재 다비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후 공개될 프로필 비하인드에서 다양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다비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