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선영 "10년 전 박하선의 '엄지척', 큰 힘 됐다"
2022. 01.12(수) 11:23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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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선영이 박하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의 배우 이무생, 김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선영은 DJ 박하선과의 10년 전 인연을 회상했다. 영화 '음치클리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던 것. 김선영은 "그땐 제가 진짜 연극만 했을 때다. 아무런 경험이 없었다. 심지어 박하선 씨가 제가 본 첫 유명 배우였다. 첫 여자 배우였는데 그때부터 박하선 씨가 딱 기준이 됐다. 그때 뭘 입었고 머리 스타일은 어땠는지까지 기억난다. 정말 빛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영은 "그때 이후로 하선 씨를 약간 우러러보게 됐다"라며 "첫 시사회가 끝나고 난 너무 떨려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숨고 싶은 마음으로 복도에 서 있었는데 하선 씨가 날 딱 보더니 엄지 척을 해줬다. 그게 너무 큰 힘이 되더라. 그 눈빛이 진짜처럼 느껴졌다. 그땐 아무도 절 모를 때이지 않냐. 그럼에도 알아봐 주는 게 너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달 24일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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