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아이돌 관련 전문앱 최애돌의 기부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최애돌에 따르면 2022년 1월 몬스타엑스 형원의 기부요정 달성을 기준으로 누적 3억 원을 돌파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밀알복지재단 등에 기부된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긴급 생활비 지원, 저소득 장애영유아를 위한 의료비,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돼 왔다.

최애돌에서 기부천사, 기부요정 합산 기록으로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이다. 강다니엘은 팬덤 다니티의 응원으로 누적 기부금액만 4150만 원을 달성했다. 총 83회의 기부를 누적하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응원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는 엑소엘의 사랑을 독차지한 엑소로 누적 기부금액 3350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원스의 투표 덕분에 28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은 아미와 함께 총 46회 기부하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29회 기부한 트와이스 쯔위다. 팬덤 원스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다.​

이어서 리사(블랙핑크), 김성규(인피니트), 비투비, 시우민(엑소), 지민(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많은 아이돌과 팬덤이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애돌은 2022년에도 기부천사, 기부요정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선행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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