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펜타곤의 신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에서 '베스트셀러 디지털 뮤직 송즈(Best Sellers Digital Music Songs)' 전체 5위를 기록(2월 5일 기준), '베스트셀러 디지털 뮤직 송즈 인터내셔널(Best Sellers Digital Music Songs International)'에서는 3위(2월 5일 기준)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더불어 '핫 뉴 릴리즈 디지털 뮤직 송즈(Hot New Release Digital Music Songs)' 전체 3위, '핫 뉴 릴리즈 디지털 뮤직 송즈 인터내셔널(Hot New Release Digital Music Songs International)'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무버즈&셰이커즈 디지털 뮤직 송즈(Movers & Shakers Digital Music Songs)' 차트에서도 15위에 오르며 화제성도 함께 입증했다.

여기에 영국 아마존 뮤직 '핫 뉴 릴리즈' 12위, 일본 아마존 뮤직 '핫 뉴 릴리즈' 36위까지 차트인하며 해외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10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인바잇유(IN:VITE U)'로 돌아온 펜타곤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폴란드 등 30개 지역에서 1위(1월 25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으며, 신곡 '필린라이크'는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필린라이크'로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까지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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