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웃 영화 '언차티드'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금주 개봉작인 '극장판 주술회전 0'을 비롯해 '나일 강의 죽음', '해적: 도깨비 깃발' 등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면서 마주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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