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자정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인 `RiSKY` 버전이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여자)아이들의 시크하고 당당한 아우라를 담아냈다. 특히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여자)아이들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도 모노톤에 고급스럽고 시크한 (여자)아이들 5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는 물론 전곡 작곡, 작사에 (여자)아이들의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비롯해 ‘한’, ‘세뇨리타’, ‘덤디덤디’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지난해 ‘화(火花)’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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