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최병환)는 오는 12일 진행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라이브 뷰잉’ 극장 생중계 티켓 5천석을 추가 오픈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3일 "추가 티켓 예매는 3월 4 일 10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번 진행될 추가 좌석 예매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라이브 뷰잉' 티켓은 롯데시네마 전국 32개 극장 7천석 규모로 오픈됐다. 티켓은 오전 예매가 시작된 지 약 15분 만에 대부분 판매되며 또 한 번 방탄소년단의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티켓 확보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뷰잉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여는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중 두 번째 공연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으로 전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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