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위경련 악화로 병원을 방문했다.

이수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 가는 거 끔찍하게 싫어한다. 근데 저의 발이 병원으로 향하더라. 주사 놔달라고 팔까지 고이 내어드렸다. 아프기 전에 잘 지킬 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사를 맞은 채 누워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수경은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수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