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모델 디모데가 10부작 웹드라마 ‘짠내아이돌’(극본 김성진·연출 김현수)의 주인공으로 출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15일 첫 방송되는 ‘짠내아이돌’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성장 코미디 드라마다.

디모데는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엑스피어스(X-piers)의 멤버 로렌 역으로 출연한다. 실제로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X 101’과 MBC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아이돌에 대한 꿈을 보였던 디모데가 선보일 현실감 넘칠 연기에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디모데와 엑스피어스 멤버들의 짠내 넘칠 케미스트리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디모데가 주인공 로렌 역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은 15일 오후 8시 KBS월드를 통해 첫 방송되며, 차후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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