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송해 '전국노래자랑' 사의 표명, 다각도 논의 중" [공식입장]
2022. 05.17(화) 09:35
방송인 송해
방송인 송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송해가 34년 간 함께한 '전국노래자랑'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다. 제작진은 여러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17일 오전 K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하차의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는 "송해가 먼저 '전국노래자랑' 진행이 더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라며 "구체적으로 하차 시기 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간 것은 아니며, 제작진과 시기, 후임 등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해의 건강에 대해서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언론 보도를 직접 확인하고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1927년 생인 송해는 1955년 데뷔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역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부터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기 시작해 올해로 34년째 진행을 해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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