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얼굴이 됐다.

구찌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들의 의상을 착용하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이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은 화려한 구찌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다.

특히 구찌는 아이유에 대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라고 칭했다.

구찌가 그동안 구찌 코리아의 엠버서더로만 활동하던 아이유를 '글로벌 앰버서더'라고 칭한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를 통해 미혼모 역에 도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강호는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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