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힙합 감성을 가득 채운 새 싱글을 발매한다.

코드쉐어 측은 14일 "디바인채널이 오는 1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온 잇(On It) (feat. Tory Lanez, SOLE, Sik-K)'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On It'은 앞서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 토리 레인즈(Tory Lanez)와 국내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하나인 쏠(SOLE),식케이(Sik-K)의 참여 소식만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곡이다. 디바인채널의 힙합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다이나믹듀오,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각국 최고의 톱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디바인채널의 새로운 파트너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토리 레인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른 바 있는 아티스트이며, 쏠 역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 중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플로우와 목소리를 지닌 식케이까지 이번 'On It'으로 전역 후 열일을 이어간다.

지난달 'Howl (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 디바인채널이 이번엔 어떤 스타일로 여름 가요계에 상륙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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