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 '사생활 논란' 에즈라 밀러 퇴출 결정 [TD할리웃]
2022. 06.20(월) 18:01
에즈라 밀러
에즈라 밀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의 DCEU 퇴출이 결정된 모양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7일(현지시간)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플래시' 이후 에즈라 밀러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의 새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는 DCEU(DC확장유니버스)가 MCU(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못지않은 프랜차이즈가 되길 바라고 있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그는 '플래시'에 마이클 키튼을 배트맨으로 복귀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주인공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가 각종 사생활 문제에 휘말리며 발목이 잡히게 됐다.

이에 워너 브라더스는 '플래시' 이후 에즈라 밀러를 퇴출시킬 계획이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최근 술집 난동 및 자택 무단 침입, 2급 폭행 혐의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에즈라 밀러는 수사를 피해 은신 중에 있다.

에즈라 밀러가 출연하는 '플래시'는 오는 2023년 6월 23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에즈라 밀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