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파엠' 스테이씨 "'BEAUTIFUL MONSTER', 기존보다 키 높여 불렀다" |
| 2022. 07.20(수)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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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파엠, 스테이씨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에서 스테이씨가 'BEAUTIFUL MONSTER' 작업 비화를 들려줬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테이씨는 전날인 19일 새 싱글 'WE NEED LOVE'로 컴백했다. 지금까지는 사랑에 대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헀다면, 이제는 사랑의 완성을 바라며 사랑의 과정 속 '두려움' '용기' '희망'을 폭발적인 감정과 함께 담아낸 앨범이다. 수록곡을 소개하던 중 2번 트랙 'I LIKE IT'이 등장하자 김영철은 "요즘 'I LIKE IT', 좋아하는 게 있냐"고 물었고, 아이사는 "단호박 좋아한다. 붓기를 빼주니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 "자두를 'I LIKE IT' 한다"고 밝혔고, 시은과 재이는 각각 "여름" "녹차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세은과 수민의 경우 유산균과 토마토-키위를 간 주스를 꼽았다.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사실 키가 한-두 키가 더 낮았는데 뭔가 빵 터지는 느낌이 없더라. 그래서 높였는데 그러다 보니 후렴 애드리브 고음이 생각보다 높아졌다"고 답했고, 해당 부분을 맡은 시은은 "다 올라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올라간다"며 애드리브를 직접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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