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미나, 쌍둥이 의심케 하는 친동생 공개 '완벽 싱크로율' [종합]
2022. 08.18(목) 22:24
DNA 싱어 미나
DNA 싱어 미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DNA 싱어' 가수 미나와 싱크로율 100%의 친동생이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에서는 가수 미나와 그의 친동생이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스타는 자신을 "아시아 마돈나"로 소개, 시작부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과거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중국 CCTV 한국 가수 인기 투표에서 비, 2PM, 원더걸스 등 유명한 분들을 제치고 1위를 했었고, 중국 최대 음악 차트에서 제 노래가 한국 가수 최초로 1위를 했었다"고 밝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주위에서는 채연, 엄정화, 김완선, 손담비, 미나, 하리수 등의 추측이 쏟아졌다.

이후 그의 DNA 싱어로는 친동생이 등장했다. 한눈에 봐도 미나와 똑닮은 외모. 이에 스타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주위에서는 미나로 확신했다. 예상대로 스타의 정체는 미나였다.

나란히 서자 쌍둥이를 의심케 할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2002년 히트곡 '전화받어' 듀엣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주영훈은 자매에게 "너무 똑같은 거 같다.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동생은 의외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로 다니면 전 다른 분들 닮았다고 한다. 서인영, 채연, 현영 씨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동생에 대해 "동생이 얼굴 다치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결혼도 안 하겠다고 하고 그랬다. 충분히 예쁘고 성격도 밝은데, 지금은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 예쁘니까 시집을 갔으면 좋겠다. 나이가 마흔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이 원래 끼도 많고 중국 회사에 발탁돼 중국에서 영화도 찍었었다. 앨범 준비까지 하는 와중에 얼굴에 의료사고를 입어서 다 접고 몇 년 동안 집에서 안 나오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지 몇 년 안됐다. 이날 무대를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 행복해하면서 뿌듯하면서 감동적이면서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날 미나 가족은 앞서 무대를 꾸민 김용임 가족과의 대결에서는 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DNA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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