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스페이스 엔터와 매니지먼트 계약 |
2022. 09.19(월)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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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차올라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매력적인 보이스와 외모로 가요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차올라가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차올라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차올라는 그동안 트로트 가수를 꿈꿨지만, 데뷔를 못하고 타고난 끼를 활용해 MC, 모델, 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가수로의 자질을 알아본 소속사에서 권유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를 걷기로 결정했다. 어릴적 할머니의 보살핌을 통해 자연스레 트로트를 접하고 좋아하게 된 그는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발전해나가겠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차올라의 다양한 매력, 보이스와 오랜기간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차올라는 19일 새 소속사의 지원 속, 신곡 '심쿵사랑'을 발표한다. '심쿵사랑'을 통해 차올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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