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송새벽 "봉준호 감독, 연극 2번 관람 후 '마더' 오디션 제의" [TV온에어]
2022. 09.29(목) 05:58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송새벽이 '마더' 출연 계기를 밝혔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컴백홈'의 송새벽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이날 송새벽은 "대학로에 자주 가는 백반집이 있는데 매번 트레이닝 복 차림에 늦은 시간에 갔다"면서 "어느날 드라마를 본 사장님이 저를 10초 정도 보시더니 '너 배우였냐'고 하시더라. 동네 백수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새벽은 "사장님이 'TV에 나오는게 너냐'라고 하시더니 반찬을 더 주셨다. 드라마의 파워를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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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새벽은 '마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송새벽은 "'해무' 공연을 하던 때에 갑자기 매표소에서 소극장으로 달려와서 '봉준호 감독 왔다'고 했다. 저희는 태연스럽게 했지만 속으로는 두근두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새벽은 "며칠 있다가 또 매표소 직원이 내려와서 '봉준호 감독이랑 원빈이 왔다'고 했다. 그래서 또 태연한 척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새벽은 "그렇게 공연을 보시고 며칠 뒤에 연락이 와서 오디션 볼 생각이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튀어갔다"면서 "보통 오디션에 가면 조감독이 있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앉아계시더라"고 말했다.

송새벽은 "오스카 수상 때 문자도 하고 통화도 했다"면서 현재도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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