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돈 스파이크 "마약 혐의 인정, 성실히 조사받겠다"
2022. 09.29(목)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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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연중 플러스'가 돈 스파이크의 마약 혐의에 대해 다뤘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의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입건, 돈 스파이크의 마약 혐의가 소개됐다.

최근 돈 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발견했고, 체포 영장을 발부해 강남의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호텔 파티룸을 빌려 남녀 지인들과 마약을 투약했고, 수상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까지 바꿔가며 범행을 저질렀다.

체포 소식 보도 직후 돈 스파이크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으며, SNS 또한 비공개로 전환해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최근 결혼도 했기에 대중의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더 충격적인 건 돈 스파이크가 체포 당시 필로폰 30g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 이는 10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금액으로 환산할 시 1억 원에 달한다. 또한 돈 스파이크는 이번 마약 혐의 외에도 이미 동종 전과 3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8일, 돈 스파이크는 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범원에 출석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돈 스파이크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물음에 "인정한다"고 답하면서 "조사도 성실히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측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돈 스파이크에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추가 범행 여부와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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