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그룹 킹덤이 새 멤버와 함께 돌아온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매 앨범마다 초대형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킹덤은 이번엔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한 '백야'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새 멤버 훤을 영입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킹덤의 단체 무대인만큼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 영생의 삶을 사는 왕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듣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킹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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