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읽는 송중기 [종합]
2022. 11.26(토)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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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쓰디쓴 실패의 과정이 공개됐다.

25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3회에서는 순양가 관련 등장인물 진도준(송중기), 진양철(이성민), 진영기(윤제문) 등울 둘러싼 서슬 퍼런 정치, 재벌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순양 회장 진양철은 대영그룹과 순양자동차 사업과 관련해 레이싱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순양 레이스 차가 갑작스레 사고가 났고, 대영 측은 보기 좋게 순양 그룹을 눌렀다.

진양철 아들 진영기(윤제문)는 황급히 사건을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대영 회장은 양철에게 “대영에는 나를 대변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있지만, 순양에는 진양철이 너 하나뿐”이라며 후계자를 영특하게 길러내지 못한 양철을 비웃었다.

양철은 언제나 일을 완벽하고 명민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큰 아들 영기에게 대노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양철은 “최선을 다한 게 그 정도라는 거, 그게 문제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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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둘째 진동기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기도 했다. 순양 곁에서 보복을 위해 움직이는 진도준은 언제나 이 집안의 풍파와 흐름을 항시 목격하고 있었다.

진영기는 신차 발표회를 양철 없이 진행하자고 말했고, 진동기는 이 집안사람으로 태어난 자격으로 동기를 만류했다.

미래를 살다 온 진영기는 이 같은 순양가 역사의 흐름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르포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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