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에 커피차 쾌척→전소민 "남편이 바람 피면…"
2022. 11.27(일) 17:20
SBS 런닝맨, 유재석
SBS 런닝맨, 유재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을 위해 커피차를 쐈다.

2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유재석이 부른 커피차의 음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 녹화에서 멤버들은 손에 음료를 들고 등장했다. '런닝맨' PD는 "재석 오빠가 힘내라고 샀다. 비싼 커피차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유재석과 지석진은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 전소민은 "갑자기 왜? 아무런 이유도 없었느냐"라고 물었고, 하하는 "나 이런 거 커피차에서 처음 먹어 본다"라며 "역시 압구정 사는 형은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재석이 형이 커피차를 보내줬습니다"라고 외치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전소민은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이상한 건데. 원래 남편이 갑자기 잘해주면 바람을 피운다던가 하는 거다"라고 '급발진' 사고를 해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이거 내가 쏜거다"라고 말하며 등장했고, 멤버들 모두가 커피차를 쏜 이유를 궁금해 했다. 지석진은 "얘 돈 쓸 곳이 없다"라고 응수했다.

유재석은 "제작진한테 연말에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라며 '런닝맨'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박수가 터졌다. 그러자 하하는 "연예대상 노리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그러려면 (SBS) 사장님께 보내야 한다"라고 받아쳤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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