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다이’ 시즌2로 돌아온다…여성 참가자 모집
2022. 12.01(목) 19:01
다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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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웹예능 ‘다이다이’가 시즌2로 돌아온다.

‘다이다이’는 엘리트 체육인들로 구성된 메이저 팀과 길거리 싸움꾼으로 구성된 마이너 팀의 대결을 담은 격투 콘텐츠다.

IHQ OTT 플랫폼 바바요와 유튜브 채널 MVM 등을 통해 공개된 시즌1의 일부 콘텐츠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다이다이’는 최근 시즌2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모집을 시작, 오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녹화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총상금은 2000만 원이다.

홍보를 위한 티저 영상에 ‘태권 소녀’로 통하는 K타이거즈 소속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태미가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즌2는 여성 편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종합격투기 단체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 공식 경기를 통해 여성부 초대 챔피언을 가린다.

제작진은 취미로 복싱, 태권도 등 격투기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성인 여성이나 격투기 프로 데뷔를 꿈꾸고 있는 여성을 자격 조건으로 공지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상 티저, 하이킥복싱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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