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에 패소' 앰버 허드, 6개월 만에 항소 "1000만 달러 못 준다"
2022. 12.06(화) 13:41
앰버 허드, 조니 뎁
앰버 허드, 조니 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남편 조니 뎁과의 소송에서 패소한 앰버 허드가 6개월 만에 항소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현지시간) "앰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명예 훼손 소송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버지니아 법원에 68장 분량의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앰버 허드 측은 조니 뎁으로부터 학대를 당한 것을 증명하는 치료 기록 일부를 재판에서 제외한 탓에 불공정한 판결을 받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자료는 버지니아 법원의 판사인 페니 아즈카라테에 의해 증거에서 제외됐다.

한편 앰버 허드는 지난 6월 전 남편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했다. 배심원단은 엠버 허드가 기고문을 통해 전 남편을 가정 폭력범으로 묘사하는 등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고, 그의 진술 대부분이 거짓이며 악의를 지니고 있다 판단했다.

다만 배심원단은 '조니 뎁의 과거 변호사가 데일리메일에 성명을 발표하며 앰버 허드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잘못이 있다고 보고 앰버 허드가 제기한 맞소송에 대해 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조니 뎁 측은 위 승소 판정을 인정하지 않고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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