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허준호 "말 걸기도 힘들던 동생, 이젠 때린다"
2022. 12.15(목) 11:53
미씽2, 허준호 고수
미씽2, 허준호 고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허준호가 고수와 함께 '미씽2'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연출 민연홍, 이하 '미씽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연홍 감독과 배우 허준호 고수 안소희 하준 이정은 김동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이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2020년 OON에서 방영했던 '미씽' 이 2년 만에 tvN으로 자리를 옮겨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이 다시 합류했고, 이정은 김동휘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고수는 "시즌1에서는 서로 탐색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시즌2에서는 그런 시간 없이 편하게 연기를 주고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너 날 탐색했냐?"라는 허준호의 장난스러운 태클이 이어졌다.

이어 허준호는 자신의 장난에 진지하게 해명하기 시작한 고수를 놀리며 "고수가 조용한 친구다. 촬영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말 걸기도 힘든 동생이었다. 이 얼굴로 조용히 있으니까. 지금은 뭐 때리고 그런다. 애정으로 때린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미씽2'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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