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은 '미쳤다'" [TD할리웃]
2023. 01.19(목) 21:08
로버트 패틴슨
로버트 패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미키17'을 통해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에 대해 말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18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로버튼 패틴슨은 현재 작업 중인 '미키17'에 대해 "내가 지금껏 해온 작품들과는 전혀 다르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미쳤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작업이다. (기존 작품들과 달리) 감독과의 소통도 많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작업 환경에 대한 질문에 "현재 베드포드 인근에 있는 작은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저녁이 되면 귀신이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으스스하다. 다만 내가 하루에 커피를 17잔씩이나 마시고 있기에 귀신을 볼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미키 17'은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SF 작품으로,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영화 제작은 봉준호 감독의 프로덕션 컴퍼니인 오프스크린과 전작인 '옥자'를 함께한 최두호 프로듀서,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에 참여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미키 17'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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