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샌즈 실종 2주째, 계속된 수색 [TD할리웃]
2023. 01.25(수) 15:15
줄리안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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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65세)가 실종된 지 2주가 지났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5일(현지시간) "줄리안 샌즈가 실종된 지 약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 와중에 다른 실종자는 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은 줄리안 샌즈를 비롯해 한 명의 추가 등산객이 캘리포니아 발디산에서 실종됐다고 알린 바 있는데 이 중 한 명이 발견된 것. 보도에 따르면 해당 등산객은 부상을 입었지만 걸을 수 있던 상태였다.

이어 보안관 측은 "현재 줄리안 샌즈는 발견되지 않았고 그의 현재 위치에 대한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날씨만 괜찮다면 수색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줄리안 샌즈의 형제 닉 샌즈는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 상태다. 줄리안 샌즈는 인터뷰를 통해 "줄리안은 아직 실종 선고나 사망 선고를 받지 않은 상태이지만, 마음속으론 그가 이미 떠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형제로서 그가 다시 돌아와 내가 틀렸음을 말해주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줄리안 샌즈는 지난 13일 새벽 캘리포니아 샌가브리엘 산맥으로 등산을 떠났다 실종됐다. 줄리안 샌즈는 1958년생 영국 출신 배우로, 1984년 '올스포드 블루스'로 데뷔했다. 이후 '전망 좋은 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비뚤어진 집'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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