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올해 동물 병원서 인턴 시작 예정" [화보]
2023. 02.02(목) 17:19
하트시그널 이가흔
하트시그널 이가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3'를 통해 주목받은 이가흔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흔은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가흔은 대학생 같은 청순한 매력부터 스모키 메이크업을 장착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가흔은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줬다. "학교를 다닐 때 모델 일까지 병행하느라 너무 바빠서 최근 안식년을 갖자는 생각에 1년을 푹 쉬었다. 너무 좋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는 근황을 전한 이가흔은 동물의 매력을 묻는 질문엔 "조건 없이 주인을 잘 따르고 바라는 것 없이 사랑을 주고 공경하는 게 매력인 것 같다. 그 순수함에 사람들도 동물을 챙겨주는 게 아닐까. 나는 고양이를 가장 좋아한다. 그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가흔의 일상 중 하나는 유기견 관련 봉사 활동을 다니는 일. 이가흔은 "하다 보니 이제 '당연히 하는 일'이 되었다"면서 "수의사로서는 아픈 동물을 생각하게 되지만, 여기에서 봉사를 하는 봉사자로서는 버려진 동물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게 된다.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버리지 못할 텐데 마음이 아플 때도 많다.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며 속 깊은 대답을 내놓았다.

방송인으로서의 욕심은 없을까. "나중에 반려동물 관련 방송에 출연해 보고 싶다"는 이가흔은 "조금 더 영향력이 강해지면 잘못된 동물 상식 같은 것도 바로잡아주고 싶다. 'TV에서 강아지한테 닭뼈 먹여도 된다던데'라며 가끔 터무니없는 말을 듣고 오는 분들이 있다. 기본적인 것들이라도 잘 전파될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동물권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도록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가흔은 올해 계획에 대해 "동물 병원에서 인턴을 시작할 것 같다. '머슴과'라서 궂은일도 잘할 자신 있다. 뭐든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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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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