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컴백' TNX "설렘 반 걱정 반,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 |
2023. 02.15(수)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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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TNX가 데뷔 후 첫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러브 네버 다이즈'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러브 네버 다이즈' '워슨트 레디(Wasn't Ready)' '슬링샷(Slingshot)' '따따따(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최태훈은 "데뷔 후 첫 컴백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성장한 모습 보여줄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장현수는 "일단 설렘 반 걱정반이었다. 아무래도 1집과 비교해서 스타일링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되게 많이 바뀌어서 잘 소화를 할 수 있을까, 팬들도 좋아할까라는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아이 니드 유'가 선공개되고 나서 팬들이 굉장히 좋아해 줘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오성준은 "아무래도 오랜 기간이 걸렸고, 첫 컴백이라 설렜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러브 오어 다이'가 너무 좋다고 생각돼서, 얼른 많은 분들과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선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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