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종철 "방송 그만 둔 이유? 아내가 너무 힘들어 했다" [T-데이]
2023. 02.23(목) 16:46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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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2' 정종철이 방송 그만두고 살림남 변신한 사연을 공개한다.

25일 3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개콘 레전드 '갈갈이 삼형제'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과 243만 구독자의 핫한 크리에이터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박준형은 정종철, 오지헌과 함께 개그콘서트 추억의 코너인 '사랑의 가족'을 유튜브 콘텐츠로 재결성한 상황.

이와 관련 목욕 가운을 입고 노란색 수영모를 쓴 삼인방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박준형이 리뉴얼된 '사랑의 가족 ' 영상을 보여주자 딸들은 "그냥 옛날에 아빠를 좋아하셨던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냉정한 평가를 했다. 이어 둘째 딸은 "친구들 중에 아빠를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며 ”학원에서 JYP(박진영) 딸로 잘못 소문났다“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튜브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김지혜도 "이대론 안 돼!"라면서 개그맨 후배이자 구독자 243만을 지닌 초대형 유튜버 김원훈, 조진세를 요즘 대세 개그를 알려줄 1타 강사로 섭외했다.

까마득한 후배들 앞에서 개그를 선보이게 된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은 "개그맨 시험 봤을 때보다 더 떨린다"며 웃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데.

김원훈, 조진세는 "요즘은 개그 그렇게 안 한다", "징징거리면 안 된다"는 등 서슴없이 독설 조언을 건넸다고 해 웃음과 정색이 오가는 달콤살벌한 선후배 역전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도움을 준 후배들을 위해 감탄을 부르는 불맛 제육볶음과 손맛이 일품인 간장게장, 초간단 겉절이 등 푸짐한 '옥주부'표 밥상을 차려내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런 가운데 조진세가 "요리를 어떻게 잘하게 되셨어요?"라 묻자 정종철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그의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그 레전드 '갈갈이 삼형제'와 '숏박스'의 꿀잼 조합과 개그맨 정종철의 가슴 뭉클한 사연은 이날 밤 9시 25분 ’살림남2’ 300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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