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조나단 메이저스, 의혹 벗나?…피해자 문자 공개 [TD할리웃]
2023. 03.31(금) 09:55
조나단 메이저스
조나단 메이저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할리우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가 의혹을 벗을 수 있을만한 결정적 증거가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의 변호인 측은 이날 피해자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피해자는 조나단 메이저스에게 "난 경찰에게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 내 잘못'이라 진술했고 당신을 체포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 난 이게 공격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고 적었다.

다만 메시지에는 피해자가 다친 사실과 두 사람이 다툰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앞서 지난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지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을 휘둘려 체포됐다. 머리와 목 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같은 날 밤 조나단 메이저스를 집으로 돌려보냈으나,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26일 조나단 메이저스를 여러 건의 폭행 및 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여러 건의 3급 폭행, 3건의 3급 폭행 미수, 1건의 가중 처벌을 받을 수 있는 2급 추행, 1건의 2급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최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드라마 '로키'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빌런 캉 역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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