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풍자가 생방송 뉴스 현장에서 위기를 겪는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1회에서는 뉴스 생방송을 앞둔 풍자가 분리불안 증상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취향까지 쏙 빼닮은 동갑내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의 손길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메이크업 전과 후 공개에 더불어, '꿀팁'도 공개된다.

화사하게 변신한 풍자는 대영 부원장과 함께 생방송 뉴스 인터뷰 스케줄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영 부원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풍자는 분리불안 증상을 겪기 시작하며 위기를 겪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고깃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고깃집은 이영자도 인정한 진짜 맛집이라고. 식성 마저 닮은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간단하게 5인분으로 시작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고기 '먹방'을 펼친다.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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