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학교폭력 예방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초코파이브의 학폭 예방 댄스 영상이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월 30일 발매된 초코파이브의 새 싱글 앨범 '스트레스팍팍'과 '시러시러'의 프로모션 영상으로, 초코파이브가 학교폭력을 강력하게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된 댄스영상이다.

초코파이브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의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임명된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에 한 외국인 누리꾼은 "우리나라도 이런 선한 영향력의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밝혔으며, 또한 국내 누리꾼들도 "K 학폭 예방 그룹"이라는 반응으로 초코파이브를 지지했다.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폭 예방 활동 말고도 다양한 선행으로 관심을 모아왔다. 최근에는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에 참여해 많은 장애우, 비장애우들의 지지를 얻었다.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의 학교폭력예방댄스가 공개되면서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보이며 초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초코파이브 맴버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홀몸어르신들,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선행에 앞장서며 '기부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활약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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