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 패션 혁명이 시작됐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패션을 제대로 해결하겠다며, 코드쿤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코쿤은 옷 태가 나려면 살을 좀 뺄 필요가 있다며, 전현무에게 다이ㅇ트를 요구했다.

전현무는 노력을 했지만 하루 아침에 뱃살이 빠지지 않았다며, 황급히 영상을 틀어놓고 운동을 시작했다.

10분 간 폭풍 운동을 한 그는 재빨리 줄자를 들고 배 둘레를 재기 시작했다. 체지방률 비만을 찍은 그는 아침부터 숨을 참고 34인치를 기록했다.


이윽고 도착한 코쿤은 엄청난 양의 옷을 싸들고 왔다. 전현무 패션을 뿌리부터 바꿔주기 위함이었다.

코쿤은 전현무 사이즈에 맞는 옷들을 모두 들고 와, 전현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날 그는 다양한 코쿤의 개성 넘치는 옷을 입어봤지만, 뭘 입어도 어색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파안대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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