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디너쇼’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신성, 에녹,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등의 팬들을 위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팬들을 상대로 무대에 관한 입찰이 시작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 돈을 거는 방식이었고, 4위는 박민수, 3위는 공훈이었다.

2위는 신성, 1위는 손태진으로 결국 우승자 손태진이 2500만 원대로 낙찰을 받았다. 손태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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