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배우 박서준 친분이 또 한 번 증명된 격이다.

25일 뷔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영화 '드림'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뷔, 정국은 지난 24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휴먼 코미디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옥토버시네마 제작) VIP 시사회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뷔,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래퍼 픽보이 등은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으로 알려졌다. 뷔는 절친 신작 영화 홍보를 위해 시사회에 참석해 힘을 더했다.

이에 대해 뷔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드림' 너무 재밌어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더불어 뷔, 박서준, 최우식 등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어 화제성을 더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했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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