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슈카, 코인에 관한 주관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식 유튜버 톱스타 슈카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슈카는 “저는 여의도에 있잖냐. 여의도는 돈이 많이 도는 곳이고, 잘 버는 소수의 분들은 1년에 100억 씩 벌고 그러잖냐”라며 “그곳에 있으면 아무래도 소비를 많이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슈카는 “내 수입은 일반 직장인인데 내가 움직이는 돈은 엄청 크잖냐. 그러니 내 수입과 쓰는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 돈은 굴리는데, 정작 내 돈은 안 굴리고 그런 일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슈카는 최근 코인이 위험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우연히 얘기했는데, 금세 코인 시장이 안 좋아졌다. 일요일에 얘기했는데 다음 날 코인이 팍 떨어졌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댓글에는 “성지순례 왔다” “아침마다 요즘 슈카 있는 쪽으로 절 올린다” “우린 그걸 선구안으로 부르고 싶다”는 찬사가 달리기도 했다.

슈카는 “코인 종류는 너무 많다. 10개 중 9개는 어렵기에, 추천도 어려운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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