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위키미키 지수연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할란카운티 프레스콜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노예제도가 폐지된 지 100여 년이 지난 1976년 미국을 배경으로,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에서 광산 회사 횡포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함성과 투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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