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개인 회사 횡령 의혹…경찰 소환조사 중
2023. 05.25(목) 16:32
이선희
이선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선희가 운영했던 회사의 횡령 의혹으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부터 이선희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는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을 횡령한 것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했는지 여부와 자금을 부당한 방식으로 유용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또 이선희를 비롯한 또 다른 사건 관계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확인을 구했지만 아직 별다른 답을 주지 않은 상태다.

공연기획과 음악저작권 사업 등을 하는 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을 통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이선희가 지난 2013년 1월 25일 설립한 개인 회사로 지난해 8월 31일 청산종결됐다. 설립 당시 이선희 딸 윤모씨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었으나, 각각 2019년과 2022년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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