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의혹' 이선희 "경찰 조사 맞다, 사실관계 적극 소명할 것" [공식입장]
2023. 05.25(목) 17:19
이선희
이선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선희가 운영했던 회사의 횡령 의혹으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씨가 대표이사로 되어 있던 회사와 관련하여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선희 씨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부터 이선희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는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을 횡령한 것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선희가 기획사에 직원을 허위로 등재했는지, 자금을 부당한 방식으로 유용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또한 이선희를 비롯해 사건 관계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전망이다.

원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 음악저작권 사업등 등을 하는 회사로 이선희가 2013년 1월 개인 회사로 설립해 지난해 8월 청산 종결됐다. 지난 1~2월 서울지방국세청을 통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선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