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배보람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소속사 측은 배보람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은경 작가의 휴머니즘 가득한 극본과 유인식 감독의 탁월한 연출을 하며,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와 인기를 끈다.

배우 배보람은 그간 JTBC '멜로가 체질', '이태원 클라쓰', tvN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대행사’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보람은 오는 6월 3일 12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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