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과 연기 피드백 안 하는 편, 대본만 같이 봤죠" [인터뷰 맛보기]
2023. 06.14(수) 07:10
이도현, 임지
이도현, 임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도현이 연인 임지연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이도현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의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 종영 인터뷰에서 "(임지연과) 연기 피드백은 서로 해주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도현은 연인과 연기 피드백을 많이 하는 편이냐는 물음에 "내가 촬영할 땐 그 친구도 촬영 중이라 서로가 정신이 없었고, 지금은 내가 끝났지만 그 친구는 여전히 촬영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다. 그러다 보니 피드백을 서로 해주기가 어려웠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의 대본을 같이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정도인 것 같다. 시간이 날 때 가끔씩만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나쁜엄마'가 잘돼서 너무 축하한다는 말은 해줬는데, 작품을 봤는지 안 봤는지는 모르겠다"고 장난스레 덧붙인 이도현은 "그렇다고 내가 '곧 종영하니 봐달라'고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 방해되는 것 같기도 해서 따로 말은 안 했기에 봤는지 안 봤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도현은 현재 군 입대를 앞둔 상태.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은 없었을까. 이도현은 "각자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서로가 살고 있어서 큰 영향은 받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이건 내 생각일 뿐, 그 친구의 생각도 들어보긴 해야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지난 8일 밤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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