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 후 인지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유람은 ‘모범택시’ 출연 이후 자신의 인지도가 180도 달라졌다고 밝힌다.

그는 "드라마 후 이제 초등학생까지 저를 알아본다"며 데뷔 15년 만에 초통령으로 등극한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배유람은 '모범택시' 시즌3에도 합류를 확정한 상황. 하지만 작품과 처음부터 인연이 좋은 건 아니였다는 전언이다.

배유람은 "시즌 1에서 하차할 뻔했던 순간이 있었지만 시즌 3까지 합류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분이 있다"고 밝혀 도움을 준 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