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회ㆍ싱글맘' 이지현 "'고소한 남녀', 대환장 파티" |
2023. 06.22(목)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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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SBS Plus와 ENA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고소한 남녀'가 전문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선다.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스펙터클한 커플의 치명적인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게 제시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 김지민이 메인 MC로 나서며, 패널로는 알베르토, 이지현, 이상준이 합류해 치열한 토크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한 싱글맘 이지현은 '고소한 남녀'에 대해 "대환장 파티"라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일들은 우리 현실 속에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내가 '고소한 남녀'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면?'이라는 질문에 "미친 듯이 화내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SNS에서 법률툰을 연재하는 곽노규, 경력으로 다져진 손정혜, 뜨거운 열정으로 의뢰인의 편에 서는 이상호 등이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도와줄 변호사 군단이 합류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Plus,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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