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디나 쇼 볼륨 투' 개최 확정 |
2023. 06.30(금)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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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약 6년 만에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알앤디 컴퍼니는 대성이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 쇼 볼륨 투(D な SHOW Vol.2)'를 진행한다 발표했다. '디나 쇼 볼륨 투'는 6년 만에 열리는 대성의 솔로 투어다.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비롯해 8월 23일과 24일 도쿄, 8월 26일과 27일 오사카, 8월 30일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콘서트에 앞서 대성은 7월 15일 오사카부터 7월 23일 나고야,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출연한다. 대성은 일본 팬클럽 디스 라이트('D's light)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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