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민, 유지원 향한 애정 공세가 시작됐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드디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턴 의사 유지원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지민은 지원과 함께 있는 그 순간이 너무 좋은 나머지, 들뜬 모습을 내내 고수했다. 특히 지민은 와인바나 식당에게 끝없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유지원은 “네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라며 지민의 표현에 다소 놀란 눈치였다. 지원은 “마음 고생 많았겠다”라고 감정적 공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지원은 “사실 너를 보니까.. 내가 밝고 통통 튀는 성격을 좋아하다는 것을 알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원은 “사실 난 마이웨이고, 요즘 많이 유해진 것”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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