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스페셜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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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최 측은 페스티벌 헤이즈와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 밴드 몽니와 딕펑스, 바닐라 어쿠스틱, 나상현씨밴드, SURL(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석훈, 적재, 다나카, 또 스페셜 라인업으로 자우림, 데이브레이크까지 출연이 확정됐다.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일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신나는 음악을 통해 열을 식히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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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각종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일반 티켓을 오픈했으며 축제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주)위드에이스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