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엄마 레시피 여름 물김치를 공개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현 의사 남편, 친정 가정사가 공개됐다.

이정현은 엄마가 어릴 적부터 오자매를 먹이고 대식구 밥을 하며, 요리를 잘 하셨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요리에 관심이 생긴 건 엄마 영향 같다”고 토로하며 “그런데 엄마가 3년 전 돌아가셨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을 통해 엄마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이정현은 돌연 눈물을 쏟으며 “엄마 목소리를 너무 오랜만에 들었다”고 전했다.

이정현 남편 역시 이날 아내의 여름 열무 물김치를 도우며, 화기애애한 금실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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