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7월 31일 본인의 SNS에 "스타는 실력으로 증명되지만 진정한 스타는 실력을 넘어 인터뷰로 완성된다"라고 글을 적었다.

같이 게시된 사진 속엔 손흥민이 그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있다.

전현무는 "겸손함의 깊이와 인성의 크기에 감탄한 하루"라며 손흥민의 겸손한 태도를 칭찬했다. 이어 자신이 출연하는 '조선 체육회'와 손흥민을 태그하며 글을 마쳤다.

전현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 체육회'에서 스포츠 기자로 변신해 손흥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